FLOOR

패시브 힐 효과가 대상 최대체력에서 자신 최대체력으로 바뀐 건 맞는 방향의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패시브 힐 주는 다른 힐러들이 다 그러니까

그런데 4턴 광역기절이라는 이미 괜찮은 약화효과를 가지고 있는 2스킬에 공격력 감소라는 패시브 효과가 추가되었군요?

이미 1스킬의 소생으로 4전열 덱의 필수요원으로 아주 잘 사용되고 있는 캐릭터를 더 상향해줄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효과저항을 무시하는' 이라는 조건까지 달아주니 푸시가  굉장히 노골적으로 느껴지네요  

어차피 딜러들은 효과저항은 사치라 거의 챙기질 못하니 효과저항이 무시되든 무시 안되든 현실적으로는 상관없었을 거라 없어도 되는 말이었을텐데  

힐러가 힐하고 소생시키고 부활시키고 효과저항 무시 디버프까지 걸면 대체 인챈터라는 직업은 이 게임에 왜 있는건지 궁금하기도 하구요